한 2주만에 다시 일자리를 구했습니다
작은회사구요
검수라고 지원업체의 물품을 검사해서 계약을 맺는 그런역할 입니다
나이는 23살이구요

일하는시간은 오후 4시에 나가서 새벽2시까지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반대를 하시네요
제가 딱히 마마보이라던가 하는 그런부류는 아니지만
옛말에 어른들 말씀 틀린말씀없다고 그래도 고민을 하게 되네요

부모님은 반대하시는데 저는 
하고싶다 이런거보다는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

아 월급여는 2달간 수습으로 125만원정도이고 2개월후에 160받는 일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고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