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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425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폭주트레인
추천 : 2
조회수 : 1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5/03 01:37:41
주간근무 사수로 나가서 근무 서는데
아직 김정일 살아있을때여서
무슨 북한 기념일이었나 그랬을거에요
어차피 주간은 한산하고 날은 춥고 할짓도 없어서
부사수랑 수다 떨다가 관측장비로 그냥 둘러보는데
스에상에 인공기가 뙇 걸린게 보이는게 아님미?!
그래서 일단 상황실에 보고 했더니
전화기랑 무전기 완전 불나고
막 중대 대대에서 연락 오고
그래서 잘하면 호옹이 이거 완전 포상감 아니냐?! 했는데
개뿔
그런거 음슴
별 다른 일 없이 조용히 지나감
걍 내 근무 타임에 나만 겁내 바빴음
하하 인생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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