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 세력 이 쓰레기들, 집값에 환장하는 놈들이 나라를 다 망쳐놓은 거임. 출산율이건 행복지수건 뭐건 다 이놈의 집값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다들 상대적 박탈감의 이야기를 하는데, 쓸데없는 연예인 패지말고 그 상대적 박탈감이 어디에서 오는지 깨달아야 합니다. 고급차도 명품 백도 ,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치하는 유전자가 있다? 그럴리 없음. IMF 견뎌냈던 시기를 살았던 사람이면 다 알 거임. 우리나라 사람들 얼마나 근면성실한데. 그때 사치하던 ㅅㄲ들 이거는 다 위에 말한 투기세력. 일찍 합법적 편법을 깨우쳐 부동산 장사하는 것들이었음.
우리나라는 집값 잡기가 힘듬.
사실상 집값을 잡기위해 뭔가 시도만 할라치면 언론 재벌 부동산(친일파청산을 못하니 부동산 큰손들은 그 출신들이 되게 많죠 ㅅㅂ)
심지어 못가진 개미들까지 합세해서 나라 큰일나는거처럼 욤병떨고 허둥지둥 하는새에 집값은 더 오름.
이걸 개미들은 집값을 잡는 걸 방해하는 세력들을 줘 패야하는데 집값을 잡으려는 사람들을 줘 팸.
그렇게 시장이 변동해서 철통방어해서 집값이 올랐지? 그럼 오히려 부동산 많이 가진 세력들이 "야 오히려 감사해야겠는데?" 라고 생각하는게 옳을텐데 안그렇잖아요.
또 선거에서는 말로는 "서민을 위해 집값을 안정시킬 것이며" 이렇게 공약 내지만 실은 지들 편인 그 애들 뽑거든요. 이게 우리나라에서 아무리 아등바등해도 집 사기 힘든 이유겠죠.
가진 자들이 언론을 장악하든 뭘하든 부동산 시장 잡고 안놓음. 실질적으로 이제 집은 주거공간이 아니라 단순 사치재+굳건한 재산으로 변했음. 그래서 이제는 그냥 월급받아서 살아서는 평생 모아도 수도권에 아파트 한채 못 삼. 개인주택이 대안이었으나 이제는 건설업체와 부동산들이 개인주택까지 진출해서
구해줘홈즈같은 방송 등에 업고 시골깡촌에 있는 땅도 개 싼주제에 아파트급으로 비싸게 파는데 공헌함.
이렇게되니 뭘해도 생각하던 목표, 그러니까 누구나 생각하는 언젠가는 집 사서 가족들이랑 오손도손 사는 꿈에 다다르기 힘들다 생각하니 비혼도, 딩크도 생겨나는거고
어차피 여자/남자를 만날, 애들 낳고 가정을 꾸리고 할 희망이 없으니 인터넷에서 남녀편갈라 싸우기나하고, 그나마 집값 결혼 출산 포기하고 혼자살면 비벼볼만 하니 명품소비도 계속되는거임. 집은 안되더라도 또 다른 사치재인 차. 이거는 캐피탈도 잘 나오고 비벼볼 만하다 싶으니 고급차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임.
상대적 박탈감은 어디까지나 이러한 모든 일들이 원인이 된 다음에 나타나는 거라 봄.
제발 다음에 부동산 관련 개혁이 일어난다면 언론이나 주위 분위기에 휩쓸리지말고 현실성을 검토해보면서 취합 수정해서 으쌰으쌰합시다. 다같이 바꾸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이대로 인구소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