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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17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1시07분
추천 : 13
조회수 : 1243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4/11/15 20:07:03
나른한 섹시함이 느껴지지않나요?
회사에서 높임말 쓰는거 보다가
엄마한텐 정말 일직선 톤으로 낮고 차분하게
고등어조림꼬리보고 정말 맛없어 .이러는거...
완전 섹시미 터짐.
같이간 김대리님은 남친미터짐.
꼬.꼬리를 먹었어야했어라며 좌불안석...
음..역시 B/L은 중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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