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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42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NjZ
추천 : 0
조회수 : 26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2/24 01:30:25
나의 하루를 궁금해 해줬으면
등돌려서 핸드폰 만지는거 다 아는데
짜증나는 목소리로 우리 얼굴본지 십오분만에
조용히하고 좀 자라고 말하는 대신에
오늘 어땠냐고 물어봐줬으면
다정하게 한마디만 해줬으면
비록 내가 한 머리스타일이 니 맘에 들지 않더라도.
나는 왜 항상 니 앞에선
하고싶은 말도 할수 없는지
같이 있어 행복한만큼
함께라서 서글픈 일이 많은지
또 다시 반복되는 이 패턴이 참 질린데
왜 끊지는 못하고있는건지
있는그대로의 나는 그렇게 볼품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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