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7427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htZ
추천 : 1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2/24 23:45:10
한동안 눈물이 말랐었다.
멀리만 보이던 재수라는 두 글자가
피부로 느껴지고,
직접 경험하니
알겠더라.
울지 않을 것만 같던 내가.
결국 울었다.
가족 모두에게 미안하다.
미안.
미안하다는 말 앞에서 못하고 이렇게나마 하내.
진짜 미안.
다음번엔 울지 않을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