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빠가 나와 형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버렸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74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Ω
추천 : 12
조회수 : 93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6/30 13:20:10
한달전쯤에 아빠가 갑자기 

찌질이가 뭔뜻이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찌질이는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많이

쓰이는 은어인데 뜻은 설명하기 좀 어렵다고 말했는데

다시 아빠가 대충 어떤 뜻 이냐고 물어봤어요.


그래서 제가

"뭐 궂이 뜻을 말하자면 촌스럽고 덜떨어진 사람을 가르키는
말이에요"

라고 말했습니다.




저번주 일요일날 집에서 아빠한테 뭐좀 

물어보려고 전화했는데 집에서 벨이 울리더군요.

그래서 벨 울리는대로 갔는데 아빠 폰이였어요 

근대 아빠폰 확인해보니깐 -_-;;;



                 '작은찌질이'

라고 뜨더라고요? 

그래서 누구인지 확인해봤는데

제가 '작은찌질이' 로 저장돼어 있었다는..ㄷㄷ


형은 '큰찌질이' 라고 저장돼어있고 ㅡㅡ;


아아아앋자ㅣㅐㅈ넾,ㅏ펃야ㅏㅐㅣ잽버자먀ㅐㅣㅊㅇㄴ도ㅓ자냐ㅐ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