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포켓몬AG) 지우가 썸탄 여신님 .JPG
게시물ID : animation_1743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아가도
추천 : 11
조회수 : 519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01/17 12:33:14

초반부터 갓침붕 등장 ㄷㄷ


「진정해! 독침붕!!」


「그냥 놀래키기만 한다면 영문을 모르잖아.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니?」


「자, 일단 진정해줘. 그리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얘기해주겠니?」


「과연. 그랬던 거구나. 그럼 그냥 걔네들을 쫓아버리면 되겠네.」


「뭐아? 저녀석 설마 독침붕이랑 얘기하고 있는건가?」


「너희들, 이젠 괜찮아. 독침붕은 단지 너희를 쫓아내려고 한 것 뿐이야.」
「쫓아내?」
「자. 저쪽을 봐봐.」


「저 커다란 나무 밑에, 독침붕들의 집이 있었던 거야.」


「아...! 그럼 우리가 집에 가까이 다가갔으니까...!」
「그랬던 거지.」


「미안! 그런 곳에 집이 있다니 몰랐어.」
「삐까삐까.」


「다음부턴 조심해 달라고 말하네.」


「놀랬어...」


「저기! 아까부터 포켓몬이랑 대화하고 있는 것 같은데, 포켓몬의 말을 알아듣는거니?」


「그럴리가! 단지, 이렇다 하는 느낌이 들 뿐이야.」



「그래도 충분히 대단해! 난, 태초마을에서 온 한지우!」


「헤에~ 태초마을에서부터 왔구나~ 내 이름은...」


「갸라도스다!!」


「이쪽으로 오고 있어!」
「가만. 내게 맡겨줘!」


「기다려, 갸라도스! 날뛰기만 해선 아무것도 알수 없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얘기해줘!」


갸라도스가...멈췄다?


호라 모 젠젠 괜찮지?

이렇게 그녀의 활약은 멈출 줄을 모른다.


「피카피카! &^%$피카쮸」


「헤에~ 피카츄는 지우를 무척 좋아하는구나?」


「당연하지! 우린 친구니까」


빨리감기 빨리감기

빨리감기 빨리감기


「자. 여기서 옷을 말리도록 해.」


「응... 근데 너는 말리지 않는 거니?」


「여기선...조금 그래서. 조금 이따 하려고.」

「어째서? 아~ 혹시 봄이가 있으니까 부끄러운거야?」
「반대야.」
「반대?」


「말 안했었구나. 나, 여자애야.」


뭐라고?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자일리 없잖아


「자, 그럼 새롭게 자기소개 할게. 내 이름은 리라야.


흔한 타워 타이쿤의 위엄




리라님 귀여워요
 
출처 루리웹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19883927&bbsId=G005&itemId=75&pageIndex=1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