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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43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름밤공기★
추천 : 1
조회수 : 26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5/04 19:04:29
나 라면 먹고 가도 돼?
너 근데 되게 안 넘어온다. 돌부처나 스님이니?
니가 키가 188이여도 나한텐 꼬맹이야 이 꼬맹아.
오빵. 이라고 부르니까 좋냐?
내가 리드할테니깐 너는 그냥 따라오기만 해.
그래서 오늘부터 1일이야 아니야 빨리말해.
세상에 남친님 에스코트해서 가는길 배웅하는
여자가 어딨어.
대충 이렇습니다. 역시 연하남은 누나가 챙겨줘야져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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