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기사입력 2012-01-11 15:00
[머니투데이 이하늘 기자]
심야 시간대 청소년들의 온라인게임 접속을 막는 '셧다운제'가 콘솔게임에도 적용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는 11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 청소년들의 엑스박스 라이브 이용을 막는다고 밝혔다.
한국MS는 "청소년보호법 및 동법시행령'에 따라 다음달 1일 또는 그 이전부터 16세 미만으로 등록된 엑스박스 라이브 계정의 멀티플레이 게임 기능을 밤 12시부터 오전 6시까지 차단한다"고 공지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제도 시행으로 16세 미만 청소년은 해당 시간에 골드 계정에 속한 멀티플레이와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며 "다만 16세 이상 이용자는 기존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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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8&aid=0002716613 기사보고 XBOX홈페이지 가보니깐 공지가 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