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넥슨 아이디 새로 만들어서 채널링 해 가며 3계정 해 본 결과 아무것도 안떠서
내가 오늘 뽑고 말리라는 생각으로 던파하다 접은 친구들이랑 넥슨 계정가지고있는 친구들에게 모두 연락해서
아이디를 내놓으라고 할 계획이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실행에 옮기기 전에 동생놈한테 던파 아이디 있냐고 했더니 있다길래 접속ㅋ
뭔놈의 해킹범들이 이메일 바꾸고 비밀번호 힌트 바꾸고 해서
본인인증을 수없이 되풀이
제가 직접 봉자를 까려 했으나 저는 저주받은 '마이너스의 손'이기에 동생에게 까보라고 했슴둥
햠어팟;점
제 손이 이상한거였어요
뒤이어 위대하신 동생느님께서는 다시금 부스트 타임에 맞춰 캐넌 레아를 뽑아내셨슴다
어헝 ㅜㅜㅜㅜㅜ 기쁜데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