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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어릴적 추억.....또는 악몽...
게시물ID : humorbest_1743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esghost
추천 : 13
조회수 : 2619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8/19 01:58:05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8/08 19:43:58
뭐 제목 이렇게해봤자 뽀대도안나고..그냥 적어봅니다...

글시작하기앞서.. 말씀드릴것이있습니다

첫쨰]뒷북일까나 님이 저 닉넴부터구라라고 하시는데... 이닉넴은 일부로 공포글만 올릴작정으로

만든거고요... 활동하는 닉넴은.. 따로있습니다 거짓같으면 제글은 보지마세요

둘째]귀신질문내용은 seesghost@한멜 주세요

질문보내주신분들 답문 짧게짧게드려서죄송합니다
[모임 가지자고하셨던분... 전 아직 학생이라.. 그런건 쫌... 죄송합니다]

이제 내용시작합니다... 이번 글도 길어질것같아서.. 2편정도까지 쓸것같습니다....
[편의상 반말...]

그러니깐......몇년전... 친구만있어도 좋을시절...

난 친구가있었다.. 그놈이름이 덕진이란놈이다... 그놈은 지금은 죽고없다..

난 그놈 이야길하고자한다.....

그놈... 그러니깐 덕진이.. 내가유일하게 지금까지 살면서 얼굴아는사람한테

귀신을 본다는 내비밀을 말할수있던놈이였다...

왜냐고??그놈은 귀신을 보진 못한다.. 하지만 그놈은 귀신을 느낄수는있었다...

귀신을 느낀다는건 만지거나.. 귀신의 말을 듣는 다는것이아니라.. 귀신이 가까이오면..

오한이 든다는것이다...[오한..추워진다라는뜻으로 썻습니다]

먼저.. 덕진이와 함께한날을 이야기해보자한다...

외할머니댁... 시골이다.. 어린난 방학동안 외댁에서 지내게됬고...

그동내에 나와 유일하게 동갑인 놈이 덕진이였다...

그덕에 난 덕진이와 금세친해질수있었고... 시골에 놀곳이 많은터라... 같이..

놀러다녔다.. 평안한 하루 하루.. 방학은 일주일을 지나고있엇고 덕진이와난...

낚시터에있었다.. 밤중 낚시터... 그낚시터는 예전에 누가 자살한적이있단 소문의 낚시터였다..

난 저멀리 낚시터 중간에서 하얀물체가 보였고... 내옆 덕진이는 땅을 응시하며 떨고있었다...

난 덕진이에게 왜그러냐고 물어보았지만 덕진인 땅을 응시하고있었고...

귀신은 나와 덕진이 앞으로 왔고 덕진이의 떨림은 최고조에 달한듯했다..

귀신은 내눈앞까지왔고 난 귀신의 눈을 똑바로쳐다보며 맞대응이랄까?? 그런걸하고있었다..

귀신은 순순히 물러갔고... 귀신이 멀어질수록 덕진의의 떨림은 줄어들고있었다....

난 덕진이한테 툭한마디 뱉었다... 야.. 너... 왜떨어..

그러니 덕진이가.. 나에게..순순히 털어놓았다..

나사실.. 가끔귀신봐...그리고 귀신이 다가오면.. 추워지는것같아...

아니..;; 난 이런놈이 내친구란게 좋앗다 아니행복햇다....

나랑 같은 놈이라 그런걸까?? 그런데.. 의아한게있었다...

낮에 놀땐.. 귀신이 지나쳐도 떨지않던놈이.. 지금은.. 떨다니...;;;

낮에 귀신이 10위 도넘게 지나간것같은데;; 어찌 떨지않았던것일까...

난 나도 귀신을본다는 말을덕진이에게했고... 방금 귀신이 바로앞까지 왔다갔단말과...

낮에도 여러번 귀신과 지나쳤다는 말을하며... 덕진이를 귀신을 보지만.. 완전하지않은 아이라고 

정의내렸다...


아지금.. 시간이 별로없어 이만씁니다... 나중에 뒷부분 올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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