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회나가며 공고를 보면
20%정도는 급여가 공개되어 거르거나 지원가능하지만
80%정도는 항상 향후협의 혹은 회사 내규로만 적혀있다.
도대체 왜 감추는 건지 모르겠다.
낮으면 낮은대로 거르고, 적당하면 맞게 입사지원하면 될것이고..
애초에 어느정도라고 범위라도 알려주면 지원자들이 알아서 거를텐데
항상 잡플래닛으로 우회 검색해보긴 하지만, 없는 기업도 많고 부정확하기도하고
어쩌란건지 모르겠다.
자기들은 이력서, 자소서, 개인정보보면서 거르면서 우리에겐 왜 정보를 안주는걸까
방금도 공고에서 확인한 회사(경영컨설팅 신입) 세군데 연봉정보도 없고, 잡플래닛이나 크레딧잡에서 검색해도 정보없음만 뜨고.
답답해미치겠다.
p.s. 경영학 학사, 경영학 석사(28세) 컨설팅이나 일반 사무직 평균 연봉 얼마로 생각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