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존 시나 인스타에 뜬금 없이 올라온 사진..
(방탄소년단 데뷔 초 사진입니다..)
방탄 최신 곡 타이틀도 걸고...
이 멤버가 제이홉이라는 멤버인데 특히 이 멤버를 좋아하는 듯하다....
"힉스테잎(최근에 나온 제이홉의 믹스테잎)이 풀렸다"
(존 시나 인터뷰 中)
- 인스타에 방탄 사진들을 올렸는데 혹시 아미(방탄 팬클럽)이신지?
존시나 : (아무 코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었는데) 설명을 했다면 좀 의미가 퇴색되었을 거예요(?). 하지만 제이홉의 믹스테잎 중에 Baseline이라는 곡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항상이라는 곡도 좋아하구요.
행복한 우연으로 시작된 것이 경이로운 것으로 변했어요. SNS를 통해서 새로운 문화를 배우고 알게 되었는데 제 생각에 정말 멋진 문화 같아요. 이건 정말 드문 일이고, 그래서 제 말은... 그래 다 때려칩시다. (팬클럽에) 끼겠습니다.
존 시나 오유에서 자주 보던 분인데(줜!!! 시나!!!! 빰~ 빠밤~빰~~) 케이팝 아이돌 팬이라니까 신기해서 올려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