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공방어막을 형성하는 외계 로봇의 진행로에 대전차 지뢰를 매설하지 않고 달아나는 군인

장교중 한 명이 말하길

"우리의 임무는 시민들이 지나갈 수 있도록 시간을 지연시키는 것이다."

-_-;;

지뢰설치만 좀 했어도 해볼만 한 것을....

2. 피를 예측한 과학문명이 미생물에 대해 무지함

원작에서 보면 피를 빨아먹고 인간을 사육하려고 침투했다고 합디다.

3.처음에 주인공이 주머니에 넣은 운석(?)

헐리우드답지 않게 설명을 안해주다니!!!

그 돌멩이 때문에 외계로봇광선(?) 을 안맞았다면 설명이라도 해줘야....

헐리우드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는 잘 몰라도

나중에 대머리가 까졌을 박사랑(원작을 읽어봤지만서도 -_-) 만나서

운석을 분석하는 장면전개를 예상하게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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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마지막쯤에 구스타프(?) 를 맞고 쓰러진 거대 로보트에서 외계인이 나오는 장면은

인간 출산장면을 패러디한(?) 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