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기 귀찮으신분들은 맨밑 사진 2장만 봐도 무방합니다
현재 아노르론도에서 온슈타인?인가? 하는 그 보스 깨려고 하는데
암령이 침입..한번은 이겼는데 좀이따가 다른분이 또 오더라구요
실력이 2회차는 되어보이는 그런분이..
제가 지고 잠시후에
!!!!
아까 나를 무참히 죽이셨던 그분이!!
그런데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영어로 미안한데 저는 영어 못한다고 보냈죠..
!!!!!!!!!!!!!!!!!!!!!!!!!!!!!!!!!!!!!!!!!
번역기를 돌려서 보내주시다니!!
그런데 저는 제가 한국인이라고 안했는데..국가가 뜨나요?
한글로 친히..
그후
소환사인 위치 알려주신후..
같이 보스전 하러 가주신다는...
제가 1회차라 사실 여기서 온슈타인 나오는것도 몰랐어요
제가 이게임 처음이라고 말하니
(아 저는 영어로 보냈어요 간신히..ㅎㅎㅎㅎ)
멋지게 앞장서주시는!!
그렇게 길까지 알려주시며 결국 보느전 클리어 했답니다!!
그후
제가 감사하다고하니!
아 이런 게임에서는 힘든일만 있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이런저런 소소한 친절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