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id='OdR1rUJRIJk$' width='642px' height='390px' align='middle'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codebase='http://f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0,0'> 심심하니깐 노래들으면서 읽어바 내가갖고있는노래는 이거밖에 ㅅㅂ 내 이야기를 한번 들어볼래? 어저께 일어나서 이제 또 학교를 가구나하고 씻으러갓지. 비가 막왔어.시붤 약간 곱슬끼가 있어서 고데기로 말끔히 필려고했어. 근데 시부랄탱탱 고데기가 갑자기 삐직 뿌악아앙북앙.하고 피카츄 버금가는 백만볼트짜리가 번쩍한거야. 나 쫄앗지 .근데 비가 하도 마니와서 너무 습기가 쩌는거야.내 머리는 ㅄ처럼 되어가고있었지. 빢친나는 그때 마침 아빠 엄마 일나갔어. 시붤 나도 미친새낀거 같기도해. 가기 싫었어. 그때 또 마치 온겜넷에서 이제동갓께서 열나게 이기고있었어성 ㅅㅂ.. 아 난 순간 직감적으로 깨달았지.이건 학교가지말라는 신의계시라는걸. 그때 부터 나는 스스로 합리화를 했어. 고데기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어. 지금 보고있노라면 ㅄ같은 논리이지. 참 그리고 온갖 정보통신망의 효과음 벨소리를 0으로 맞췄어. 그때 나는 나의 치밀함을 보고 새삼 놀랬지.. 그리고 난 메이플스토리와 스타크래프트 시붤 게임이란 게임을 즐겼지. 미쳣었나바. 엄마가왔어.그때 나의 고데기 와 머리에대한 스트레스를 말했어. 머리자른다고 돈달라고했거든.그리고 돈 들고 동네 주변 미용실로갔어. 그때 부터 지옥의 문은 열리고 있었지. 비바람이 너무 강하게와서 머리가 더 말렸지.그상태에서 머리를 잘랐거든 시발. 눈치 깟지.? 머리를 말리고 드라이하고 고데기를 펴달라고했었어. 그때 나는 앞에있는 거울을 보면서 마음으로 이렇게 새겼지. "시발" 나는 나의 머리에대한 가치관과 고정관념을 깨트린 그 아주머니에게 존1나게 감사하며 울고 겨자먹기로 "헤헤헤 고마워요." 하고 집으로갔어. 그 집으로 가는길은 정말 험했어. 시붤 그리고 나는 내머리를보며 눈물이 앞을가렸지. 다음날 나는 볼걸이라고 여부리 야부리 옆구리 신토불이 개즤랄을했어. 하지만 안통했지.아빠가 날 학교앞까지 대려주었어. 아 이건오늘일이다. 그리고 나의 샤프하고 현란한 발놀림으로 선생님의 눈을 피하고 한바퀴 삥돌아서 집으로갔지. 왜냐고? 머리때문에. 진짜 아 . . 지금 눔물 딲으면서 글 쓰고ㅓ있다. 약 3시간가량 계단에서 ㅅㅂ 별 쓸대없는짓을 했지. 얼마나 비참해보였는지.원 또 병1신같이 핸드폰망가지고 엠피 집에놓고오고 . 지저스 크라이.갓뎀. 큰맘먹고 집문을 열고 들어갔어 근데 또 ㅄ같이 우리 문이 모냐 비밀번호쓰는건데. 문여니깐 갑자기 "어서오세요.~~빰빰빰빠마빠빠빠빠ㅏㅃ" 에러가났어 ㅅㅂ. 문 오래열면 삐비삐삐삐삐ㅃ 거리는거랑 비슷하게 어서오세요하다가 갑자기 삐삐삐삐삐 이지럴이 뜬거야 난 그때 느꼇지 지옥의 문을 열었구나하고. 그때부터 나는 간달프처럼 발록과 사투를 했지. 하지만 나에겐 지금 불리해. 머리때문에 학교 안간건 남자 .,나로선 정말 불리하지. 생각해바.내가 아빠나 엄마였으면 죽탱이부터 치고 시작하겠지. 아무튼 나는 졋어. ㅇ ㅇㅇㅇ 개털렷지. 나의 현란한 손놀림에 크랙쳐와 함께 입모양의 조화로 상대방을 제압하려했지만 역시 상대방은 엄 마 엄마와 나의 말솜씨 레벨은 이건마치 머라고할까. 난 엘븐가든에서 겁쟁이 고블린잡고있고 엄마는 레쉬퐁헬 도는거에 차이? 엄마의 말솜씨는 환영검무처럼 정확히 딱딱 ... 아. .. 그리고 지금 학원가래 나보고 지금. 6:12분 지금가래. 아. 친구한테 볼걸이라고 말했는데. 학원쌤한테도 엄마가 안가면 전화한데 . .. 어떻게할까 오유 님들 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