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만날 수 있을까 너를 내일은 만날 수 있을까 지난주에도 어제도 오늘도 전화했을때 왜 항상 너는 없다고만 말씀하시는걸까 우리 집에서 제일 가까운 너를 만날 수 있는 곳세군데에 전화를 해 보아도 돌아오는 대답은 그저 "지금은 없어서 안돼요!!"..... 언제 들어오는지 여쭈어봐도 돌아오는 대답은 그저 "모르겠어요" 우리동네 사람들은 너를 아주 많이 좋아하나보다 저녁시간 되기도 전에 완판시키는거 보면 정말 좋아하나보다.... 내일은 먹을 수 있을까 내일은 만나볼 수 있을까.... 너를 생각하다 이렇게 잠이 든다 굽네 순살 고추바사삭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