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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 오늘 6월24일 결혼했습니다.♡
게시물ID : nagasu_17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이블
추천 : 18
조회수 : 113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6/24 18:20:58
BMK(본명 김현정)가 자신의 결혼식에 오랫동안 후원해온 고아원 아이들을 초대한다. BMK는 6월 24일 4년 열애끝에 7살 연상의 미국인 매시 래리와 화촉을 밝힌다. 이날 결혼식에서 BMK는 오랫동안 남몰래 후원해온 '푸른 초장' 아이들 40명을 초청키로 했다. BMK는 지난 7,8년간 교회를 통해 인연을 맺은 '푸른 초장' 고아원에서 남몰래 아이들을 후원 해왔다. 한 달에 2번씩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직접 장을 봐서 밥을 해주기도 하는 등 이들과 오랜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 '푸른 초장' 아이들은 그곳에서 트럼펫, 색소폰 등 관악기팀을 구성, 틈틈이 악기 연주도 해왔다. 이에 이번 BMK의 결혼식을 위해 특별히 40명의 아이들이 1부 본식에서 축가를 대신해 합주 연주를 하기로 했다. 한편 BMK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사회는 개그맨 박수홍, 주례는 예비신랑과 함께 다니고 있는 교회의 문호주 목사가 맡는다. 1부 본식은 교회 예식으로 엄숙하게 치러질 예정이며 2부는 하하와 리쌍의 축가를 시작으로 콘서트 형식에 흥겨운 와인파티가 될 전망이다. 현재 출연 중인 MBC '일밤 나는가수다'(나가수)의 제작진을 비롯, 개그맨 박휘순, 래퍼 데프곤, 가수 알리 등의 동료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함께한다. 관계자는 "'나가수' 출연 가수들은 바쁜 스케줄로 2부 늦게나 얼굴을 비칠 것 같다"고 귀띔했다. 결혼 전 날까지 나가수 리허설에 참여하실정도로 프로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소울국모님 오늘 결혼하셨습니다. 그동안 후원해온 아이들의 합주로 훈훈한 결혼식장이 되었을 것 같네요. 오랜 연애기간만큼 앞으로 오랫동안 행복한 날들 되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앞으로 나가수 무대에서도 더욱 좋은 무대 기대하겠습니다. + 하객으로온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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