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743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쏘시개★
추천 : 0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6/30 18:45:41
올해 지방대 졸업하고 알바 경험으로 유통과 제약영업 쪽 간간히 서류 통과 1차 도 통과 최종 낙방만
몇차례... 안되겠다 싶어.. 쌩판 모르는 새로운 교수님 찾아가 취업상담... 아시는분 회사에 인턴으로 꼿아
주셔서 보름 일하는데... 제약영업 서류되서 거기 하루 면접 갔는데 딱히 핑계댈거리가 없어서..
아프다고 하루쉬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음날 출근했는데.. 오늘까지만 일하레... 이직업에는 안맞는거 같데..
주말도 없이 줫나게 일했는데.. 당연히 그분들 마음에는 안들겠지만.. 그래도 쉬바 하루 쉬었다고 바로 짤리
네... 아오 빡쳐.... 면접보러 간것은 어제 떨어지고... 아오... 미치겠슴... 당장 7월부터 토익과 모스를
등록하였지만.. 하반기 취업시장에 30살먹은 지방대생이 얼마나 활약을 펼칠지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이 부동산대행사 쪽으로 알아봐 주신다는데 이것도 역시 말뿐이라서 모르겠고... 이쪽은 모르는
계통이긴한대.. 주6일제.. 돈두 많이 안줄거 같은데.. 급한김에 되면 가야하나... 하아....
아오.. 인생선배님들 계시면 후배한테 조언좀 해주십시요.. 과는 부동산과를 나왔는데 부동산경기가 우리나
라 축구보는것 같아서 별루 비젼이 없어 보입니다.. 이쪽 계통이신분 현실적인 조언좀...
맨날 고백, 연예, 부자, 이딴 고민은 제발 딴데좀 올려라... 지겹다 이제... 답답한 하루입니다 그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