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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실수로 머리를 부딪히고 신음하는 간달프
계획에 없던 사고였음에도 침착하게 연기를 계속한 이안 맥켈런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
우연히 바람에 날아가버린 로한의 국기
마침 로한의 비극적 상황을 묘사하는 지라 너무나도 절묘했다.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명연설을 마치고 간지나게 말을 돌리는 아라곤.
갑자기 저 말이 제 멋대로 앞발을 들어가지고 저 장면이 탄생했다고 한다.
여담
실수로 진검인줄 모르고, 거기에 또 실수로
아라곤 위로 던져야 할 것을 오크 배우가 직빵으로 던졌음에도
실제로 날아오는 단검을 쳐내버린 아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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