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을 제거할 때 사용되고 생화학 테러에 대비할 수 있게 하는 스마트더스트는 연구 중 실수로 실리콘 칩을 떨어뜨려 부숴버린 대학원생에 의해 발견됐다.
우연히 전자관 앞에서 간식으로 가져온 초코바가 녹는 것을 보고 발명했다.
강아지와 산책하다가 털에 달라붙는 우엉 가시를 보고 발명했다.
주방용 코팅제로 쓰이는 테프론은 실험을 위해 보관하던 재료가 변질되어서 발견되었다.
두통 치료제에 탄산수를 섞어서 우연히 발명된 코카콜라
협심증을 치료하는 혈관 확장제로 개발되었던 비아그라는 다른 용도로 쓰이고 있다.
환자들의 식사로 쓸 밀가루 반죽을 망쳐서 어쩔 수 없이 조리했더니 콘프레이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