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꿈을 매일 꾸는 편입니다.
뭐 보통이 매일꾸지만 기억을 못한다고 하는데
저는 다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까지 기억을 합니다.
그러다 어느날 자각몽에 관한 글을 보게 되고
한번 시도 해보려고 계속 생각했던 찰나
제가 자각몽이라고 느끼게끔한 꿈을 꿨습니다.
일단은 꿈속에서..
꿈이라고 인식하게 됐을 경우에
눈을 감고 집중을 합니다.
일단 가장 생각하기 쉬웠던게
제 방의 침대 위였는데요.
다시 말 하자면 꿈속에서 꿈이란것을 
인식하였을때 눈을 감고 생각하여
자각몽의 상태에 들어갈수 있는데 
이때 새로운 꿈으로 전환이 됩니다.
집중해서 여긴 내방이다. 
라고 생각하고 눈을 떠보면 
제방에 누워 있는데요.
이때부터는 꿈이랑 현실이 구분이 안되더군요.
주위에 사물들도 보통의 꿈이랑은 틀리게
너무 뚜렷하구요. 
조명의 정도 까지 그리고 방의 분위기등등
그래서 느낀게 자각몽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유지가 힘들더군요.
현실과 꿈 딱 중간에 있는 기분에서
약간만 어긋나버려도
보통의 꿈으로 돌아가거나 꿈에서 깨어버립니다.
생각대로 매일 자각몽이 인식되면
연습하면서 익힐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니
조금 아쉽네요.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시거나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계신다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