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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4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흥Ω
추천 : 1
조회수 : 2367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1/06/30 19:43:56
제목 그대로에요..
음 여친이.. 제가 보기엔 마른편이거든요 여자들 중에선..
근데 스스로 자기는 마른게 아니라면서 계속 살을 뺄려고해요.. 안빼도 좋은데..
근데 제가 또 꽤 마른편이라 여친이 그것때문에도 또 살을 빼려는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반대로 살이 찔려고도 해봤는데.. 체질상 뭔짓을 해도 찌지않고..
아무튼 그래서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계속 하는것 같아요..
그때 저녁에 닭갈비를 먹었는데.. 얘가 닥 먹고나서
화장실갔다오더니 얼굴이 좀 노랐다고 해야하나? 안색이 안좋아보이는거..
그래서 왜그러냐고 했더니 토하고 왔대요 살찔까봐..
들어보니까 거의 뭔가 살찌는걸 먹거나 많이 먹고나서는 토하는거 같아요 강제로..
근데 이게 몸에 엄청 안좋을것같은데..
저랑 있을대는 제가 못하게하지만 저랑 맨날 붙어있을수도 없는거고..
저 없을때는 계속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고..
몸에 안좋다고 막 해도 말을 안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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