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던파가 재미도 없고 하던 차에
오늘 자정 넘기고 친구녀석이 던팸봉자로 여귀검클레압을 2배로 뽑았다길래
왜 나는 안될놈인가 하면서 데페 12대강선을 질렀더니 역시나 빠직
만들고 다이렉트로 12가 떴었던 진혼너클도 장보로 질러봤지만 역시나 초기화
다 필요없어! 하면서 접으려고 처분할거 밀봉 다 풀고 그렇게 잠들고
역시 미련이 남았던지 쉽게 접을수가 없어서
캐시강화권 10장 사서 진혼에 손대봤지만 10개로 4에서 멈추고
이게 뭐야! 하면서 캐시 30퍼 10강화권을 썼더니 10이 뜨고
장보권+진혼 조합의 악명은 익히 들어서 잘 알고 있기에 장보권으로 띄우기 겁나던 차에
마침 봉자이벤트로 1퍼12강화권이 싸길래 전재산 털어서 20장 구매
마지막 장에 딱 뜨네요.......아 이게 뭐야
난 뭐한거야 내돈은......요즘에 정서불안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