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리아 자피라쿠 선생님은 영국 런던의 다문화 가정이 많은 지역에서 일하고 있다.
범죄율이 높은 지역, 선생님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 스쿨버스를 타고 등교하며, 영어를 못하는 아이와 학부모를 위해 35개의 언어를 배워서 인사한다.
안드리아는 3만 명의 경쟁률을 뚫고 바키 재단에서 수여하는 '최고의 교사' 수상자로 결정됐으며, 상금 약 11억원을 받게 됐다.
수상 소감에서 아침 6시에 여는 학교에 이미 5시부터 와있는 아이들이 있다면서 좋지 않은 가정환경에서도 열정적인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고 상금도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