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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44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니루봉다리★
추천 : 1
조회수 : 64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6/30 21:09:24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거 좋아하는데
일특성상 하루종일 매일 같은 사람과 몇마디 빼곤 거의 말을 안하고 살다보니 뭔가 답답하네요.
타지방에 있다보니 진짜 친했던 친구들은 거의 못보고
같은지역 친구들이나 후배들은 종종 보는데 너무 서로 잘아니까 객관적인 대화를 나누기가 어렵고
그냥 니캉 내캉 가족같은 느낌
내가 지금까지 어떻게 산건지
내가 모르는 다른 사람은 어떻게 사는지 무슨 고민이 있는지도 궁금하기도 하고...
뭐그렇다고요^^
덥고 습한날씨 속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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