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병사 같은 관리 받는 상황
졸업 유예 (유예되더라도 그담에 뭐할지 불안감. 벌써 많은 사람들이 이미 뭐할지 알고 있기에..)
최근에 꼭 잘 봐야하는 것에서 그렇지 않다라고 나오고, 그게 어떻게 나의 처지를 바꿀지 몰라서
내 사람이 없다는것
주말에 특히 많이 외롭다는것. 다른 사람들은 여러명이서 여행다니고 그러는데 나한텐 그런 경험이 부족하고 안오고, 힘들다는것
그래서 사회성에서 많이 결여 된게 아닐까 걱정되는것
예를들어 날 걱정해주는 여자애를 뻘쭘하게 한것.
왠지 내편일것같은 사람이 다른 사람들한테 둘러쌓여서 차갑게 느껴진것, 그런데도 아무 생각없이 같이 앉은것
일요일날 2시간 반동안 뭘 같이 해줄 사람 찾는데 힘들었다는거, 아무도 시간이 안되는거
뭘 공부해야할지 모르겠는거
너무, 너무 많아서...다른 조그마한 할일 (집안일, 청소, 빨래, 음식 만들기), 그냥 다 손놓고 넔놓고 만화만 본다던지
다른 사람들은 뭔가 다 굉장한거 하는것 같은데 나만 항상 하찮은 일만 한다는생각.
왜 나만 안바쁜지 이상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