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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청소년 유해 매체물 지정에 대하여...
게시물ID : sisa_174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양고양열매
추천 : 1
조회수 : 6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2/28 08:46:58
이런글 시사에 올려도 될지 모르겠네요... 전 처음 올려보는지라.. 잡담길었고 시작하겠습니다. 요즘 웹툰보시는 분들(안보시는 분들은 모르겠지만)알고 계신가요? "청소년 유해 매체물" 정부가 드디어 일하나 더 터트렸습니다. 최근에 뉴스를 보시면 알겠지만 '학교폭력'이 어디서 발단이됬나 하던 정부의 생각이.. 가만히 있던 웹툰 작가들한테 불똥이 튀네요...(미치겠습니다 테러할수도 없고..)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26807&no=79&weekday=tue ↑ 이 링크는 '그린보이'라는 웹툰입니다. (이 웹툰은 유해매체물로 지정된것은 아니지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한 아이가 복서의 꿈을 가지는 것인데... 그게 잘못된건가요? 그리고 작가님께서 마지막에 그리신것중에 이런말이있습니다. '눈가리고 입가리고 시키는대로' 이말에 참 마음에 듭니다.. 왜 시키는대로 해야 되는지 ... 요즘 정부 하는거 보면 가관입니다. 서로 믿고 신뢰 해야하는데... 서로 물어 뜯기나 하고 괜한걸로 트집 잡고 시위하면 무조건 경찰로 막아새우고... 사태가 수습불가 상황이 되면 몽둥이로 휘두른뒤 잠적을 시키고... 이게 무슨 정부입니까 개망나니 하극상 이지... 여러분은 이해가 되십니까? 매일 매일 즐거움 주는 웹툰이 유해매체물 지정이라니... 전 솔직히 말해서 정부한테 한마디 해주고싶습니다.(저도 뭐 되지는 않지만..그래도!) 그 딴 식으로 하면서 왜 정부란걸 세웠냐고 , 차라리 그냥 없애버리면 나을것을... 이것도 다 여성부가 벌인 일이라고 하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이 판도라 상자 [여성부] 놈은 도데체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매일 만나서 수다나 떨면서 누가 툭던진 말이 항상 연쇄 작용이되서 국민들이 피해를 봅니다. 청소년 유해 매체물 지정.......참 난감하네요....... http://blog.naver.com/qkrtndus555?Redirect=Log&logNo=30132275462 ↑ [ 이 링크에 가보시면 유해매체물 지정 웹툰을 알수있습니다.] 정말 세상 살면서 느끼는건데 적은 외부에 있는게 아니고 대한민국 한가운데 있는거 같습니다. 일자리 창출해야할 정부가 머리싸매고 한다는짓이 그림그리는 작가 숨통을 끊고 실업자만 늘리고 있습니다. 실업자가 왜 생기는지 아직 모르나 봅니다. 매일 책상에 앉아서 공부좀 하셨다는 분들이 매일 물건이나 집어던지고 싸우고 반박하는짓을 반복하는데 일자리가 생기기는 커녕 실업자만 생기는군요. 작가님들 힘내십시오... 마지막으로 작성자의 두마디 -그 깟 정부 개나 줘 우리는 쓸생각 없어. 망할 정부 새X -이놈의 여성부 판도라 상자 새X 밥먹고 머리에 뭘집어넣으면 그런 생각이 나오냐 시X 그냥 지나가는 듯이 봐주십시오.. 전 진짜 화가나서 올린글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그 외 반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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