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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인이 맞다네요........
게시물ID : humorbest_1745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방과치료
추천 : 33
조회수 : 6707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8/20 19:08:51
원본글 작성시간 : 2030/03/29 14:02:05
맞대요 글쎄...... April 04, 1998 발라드 `마지막 기회로 데뷔한 박지우(24)는 독특한 중성적 이미지를 자랑한다. 찰랑이는 단발과 예쁘장한 이목구비, 가성이 섞인 고운 음색은 다분히 여성스럽지만 훤칠한 키와 시원시원한 말투는 소녀팬의 시선을 자극한다. 박지우란 이름을 건 첫음반이 선보인 건 2주남짓. 94년부터 작업했으니 4년이 넘는 시간을 쏟아부은 셈이다. 고(故)배병수씨가 첫 제작자. 당시 고인과 함께 작업하던 `슬픔은 남겨진 자의 몫이다를 손질해 이번 앨범에 넣었다.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큰 가수가 되라는 `하늘의 배려였다는 게 박지우의 해석. 그간 노래실력을 다듬고 음악친구를 사귀며 차근차근 가수의 길을 닦았다. 방송에서 접할 수 있는 박지우의 노래는 잔잔한 발라드 `마지막 기회. 떠난 사랑에게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는 애잔한 곡이다.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대중가수였으면 한다는 그의 말대로 이번 앨범에 R&B, 펑키, 록 등 여러 스타일의 노래를 넣었다. 서울예술신학대 연극영화과 졸업. 고교시절부터 CF모델로 활동해왔으며 판소리와 즉흥연기에 자신감을 보인다. [김소라 기자] Copyright (c) 1998 Digital Chosunilb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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