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컴에있는 그녀들을 다 떠나보내고 글을 씁니다..
 
아직도 손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본론부터 말하자면..정말 야동을 끊고싶은데 진짜 남자로서 너무너무 힘들어요 ㅠ.ㅠ 진짜

하지만 제 몸을 위해.. 훗날의 제 아내를 위해;;(ㅈㅅ벌써 김칫국을..) 야동을 정말 정말 끊고싶어요


전 솔직히 중학교 2학년때부터 흔히말하는 탁탁탁을 했습니다..

지금은 스무살이구요; 햐.. 횟수로치면 정말 많이도 했군요..ㅠ.ㅠ

여자친구있을땐 그나마 죄책감 때문에 야동에 손을 덜 댔거든요.. 지금은 다시 솔로 ㅠ.ㅠ

진짜 야동을 볼때마다 죄책감만 들고 .. 이번엔 정말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도 ㅠ.ㅠ 차라리 인터넷이

란게 없었으면 좋겠어요 진짜.. 

그리고 제가 생김새도 좀 동안이거든요 ㅠ .; 아무도 절 스무살로 않봐요.. 그냥 중학생?정도로..

그래서 그런지 거의 다 대부분 절 순진하게 봐요 ㅠ.ㅠ 물론 친한 친구들은 아니지만..

그래서 한번씩 저더러  '넌 디게 순진하게 생겨서 야동 절대 않보겠다' 그러면 정말 미쳐버려요 ㅠ

하여튼 잡설이 길었군요 ㅠ.; 

.. 야동마니본다고 몸이 우에 돼는건 아니지만..;

 사실 지금 똘똘이가 많이 힘이없어요 ㅠ 어린놈이 흐흑..

아침에보면 보통 남자들은 서있어야 정상인데.. 전 언제부턴가 서있지도 않아요 ㅠ.ㅠ 으헣으헣

정말 끊고싶어요 횽들..이런제가 너무 싫어요 ㅠ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