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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455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Vta
추천 : 0/12
조회수 : 2060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8/03/28 12:37:03
내가 이렇게나 더러운 여자였다니...
남친은 해외에서 일하기도하다 한국 들어와서 연락도 힘들고 만나기도 드물고.. 그러다 보니 외로웠나봐요....
같이 카풀하던 오빠에게 마음이 가서..
같이 근처 놀러갔다가.. 오빠집에가서 관계가지고
하고나서 오빠가.. 저랑 이렇게 한번 관계로 끝내고 싶지는 않지만 너에겐 남자친구가 있고 남친에게 가고싶으면 자기는 안막겠다면서 자기도 실수한거 같다고..
둘이 근처에서 가볍게 맥주하고 놀다가 차는 놓고 걸어왔는데.. 맥주 한병씩 마셨는데 저는 좀 술이약해 취하고나서 오빠집에서 관계를 가졌어요
너무 남친에게 미안했지만 사람이 그리웠고 온기가 그리웠고 남친은 해외가서 3개월째 가끔 카톡만 하는거라...
오삐랑 카풀한것도 3개월정도 전이라.. 저에게 자상하게 대해주던 오빠에게 마음에 갔나봐요..
더럽고 나쁜건데.. 그런데도 오빠에게 바다보러가자 카페한잔하다고 붙었고... 결국엔 이렇게 됬네요...
환승도 아니고 바람나서 이별하는거지만.. 그래도 몸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결국 남친에게 상처만 주게 됬네요..
오빠가 남친에게 가도 자기는 안막는다 해서 제가 그냥 오빠랑 있을게여 라고 하며
대신 바로 티내면 안되니까 회사에선 카풀만 하는사이 그리고 집근처에 와서 되도록 실내데이트 하려하기로히고
냐가 이렇게나 더러운 여자였나 싶어서 너무 괴로운데 또 이따사 오빠랑 키풀해 바다보러 가기로 하니 또 기대되네요.. 내자신애게 너뮤 실망인데 ..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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