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의 어느 한 지점에서 임산부와 종업원 간의 몸싸움뒤 임산부가 글을 올렸다가 거짓이 드러나 비난 받은 사건.
'인터넷 화제' 채선당 임신부 폭행사건 전말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clusterview?newsId=20120227153316107&clusterId=522343 하지만 우리가 놓치고 있는것.
▲종업원이 식당 밖으로 나가는 임산부의 등을 뒤에서 밀어 임산부가 넘어진 사실
▲임산부가 넘어진 후 일어나서 "임산부"라고 말한 사실
▲서로 머리채를 잡고 밀고 당기면서 몸싸움을 한 사실
▲점주가 다투던 두 사람을 말리고, 넘어진 임산부를 일으켜 준 사실
▲종업원이 임산부의 배를 발로 차지 않은 사실
말하고자 하는 점
▲임산부가 넘어진 후 일어나서 "임산부"라고 말한 사실
▲서로 머리채를 잡고 밀고 당기면서 몸싸움을 한 사실
과연 종업원은 그저 피해자인가???
채선당은 그저 피해자인가???
내가 봤을땐
1. 첫 시비붙은 경위가 가장 중요 누가 먼저 시작했는가
- 이건은 아직 밝혀진바 없고 수사중입니다.
2. 임산부가 시작부터 끝까지 잘못했다 치자 그때 우리는 임산부와 몸싸움해도 되는가?
- 임산부들 중에서 도덕성이 떨어지는 사람은 분명히 있다.
- 그럼 도덕성 떨어지는 임산부는 아이가 유산될 위험이 있는 몸싸움에 빠져도 아무 문제 없는가?
3. 종업원이 먼저 무개념이였다면??
결론 : 과연 네티즌들이 무작정 임산부만 비난 할수 있는가?
임산부의 도덕성 문제는
우리 모두 깊게 생각해 봐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완벽할수 없습니다.
당신의 미래의 아내 당신 자신이
스스로에게 완벽한가요? 감정적으로 치우친적 없었나요?
이때 당신의 미래의 아내 당신 자신은
임신당시 실수나 무개념 발언으로
아이의 생명이 위태로워 지는것에 찬성합니까?
그렇다면 저도 더이상 그런 분들껜 할말이 없군요.
위태로워 지는것에 반대 한다면 우리 모두 임산부만큼은 적당선에서
지켜주는것에 여전히 동의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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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ealthmedi.net/news/articleView.html?idxno=26667 새로운 사실도 있죠. 임산부가 배를 맞지 않았다는 진술한적이 없다는 거구요.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16758& 채선당 불친절 사례가 터져 나오구요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260 경찰의 합의종용 건으로 문제가 터졌습니다.
아직 제대로된 정보도 없이 마녀사냥에 동의 하시는 분이 참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