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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고양이소리가 나서 가보니 용품과 함께 버려져있는 고양이를 보게되어서
일단 데려와서 목욕을시키고, 병원을가보니 중성화는되어있고 한살정도 된 아이라고 하더군요,,
집에 고양이가 있는데 예민한아이라 새로온아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아버지의 반대로 저는 키울수가없습니다..
애가 혼자있는걸 싫어해서 혼자사는분,신혼부부,너무어린자녀가있는분들에게는 보내는기 힘들것같습니다.
학생인 분들은 부모님의 동의를 받아야만 보낼수있습니다.
고양이 분양받아서 건강원에 보낸다는 얘기를 들어서 분양받을집 사진을 보고 보내고싶습니다..
정말 똥꼬발랄하고 힘이 넘치는아이라 케어해줄수있는분이 데려가셨으면 합니다..
사람을 쫓아다니지않고 저희집 고양이를 쫓아다니는 아이 입니다.
잘때는 제옆에서 꼭 붙어서 자는 아이 입니다..
터키시앙고라는 털이 많이 빠지는종이니 이점 참고바랍니다..
좋은분께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