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탄한 것은 6.25가 몇 년도에 일어났는지, 심지어는 누가 일으켰는지도 모르는 학생들이 상당수라는 사실입니다.
아직도 종전이 아닌 휴전중인 상황에서 잊혀져 가는 전쟁이 된다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분명 6.25의 책임은 김일성에게 있고 현 김정일 정권은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대한민국에서는 ‘미국이 없었다면 6.25 당시 통일이 되었을 것이다(어떤 통일?)’라는 주장을 하는 이들이 있을 정도니....종북주의는 진보 보수를 떠나 모두의 적인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