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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자꾸 엄마 지갑에 손을 대요...
게시물ID : gomin_17460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29nY
추천 : 0
조회수 : 672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8/04/03 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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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고2인데요...

들켜도 자기가 안했다고 발뺌하다가 빼박으로 들키면 엄마가 돈을 안줘서 그런다는듯이 말합니다...싸가지가 없습니다...
한달에 5만원씩 용돈 주는데도 그래요..; 그거 가져가서 게임이나 간식거리에 지르는데...
아니 왜이렇게 뻔뻔하죠??? 엄빠가 동생 때리기도하고 하면서 엄청 혼냈는데 그 습관이 안고쳐집니다 고칠생각도 안하는것 같아요 뻔뻔한걸보니..

이걸 어떻게 고쳐야하죠? 아빠가 무서우니 엄마가 들키면 아빠한테 말한다고 협박(?)도하고 쫒아내버린다고 하기도 하는데 동생은 반성 조금도 안하고...
나중에 진짜 도둑질하거나 그럴까봐 걱정됩니다 이런건 어떻게 고쳐야하죠..? 엄청 어린것도 아니고 고2인데....하...
아빠가 혼내면 또 안그러겠다고 하기는 하는데 안고쳐요;; 아빠는 무서우니까 아빠앞에서만 그러는거 같고..

때리는 훈육방법 정말 제가 싫어하긴 해야하는데 이런식이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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