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케돈 신조에서 예수의 인격에 있어서는 우리와 같은 본질을 지니고 계시는데, 죄로부터는 떨어져 있으나 모든 측면에서 우리와 같으시다고 하였습니다.

완전한 인간으로 추앙받는 예수조차 불완전하고 미숙한 일반인과 인격에 있어서는 전혀 다를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너와 내가, 옆사람이 인격적으로 예수보다 못할 것이 절대 없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같다면서 성자에게 인격이 있다는 것도 웃기고(그러면 성부와 성령도 인격을 가진 것인가요) 그 인격이란 것이 다른 인간과 모든 측면에서 같다면서 어떻게 완전하다고 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되요.

 

칼케돈 신조는 451년 열린 칼케돈공의회에서 나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