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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승천기 명함 논란, 축포 터져나가는 모양 반박
게시물ID : sisa_174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망별★
추천 : 4
조회수 : 81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2/28 15:27:53
[CBC뉴스] 인터넷상에서 ‘욱일승천기 문양을 연상시키는 배경’을 사용한 새누리당 민경자 예비후보의 명함이 유포되고 있는 가운데 이것이 민 예비후보의 명함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에 대해 민 예비후보 측은 “단지 축포 터지는 모양의 문양”이라고 해명했다.

제19대 남양주시(을) 새누리당 예비후보인 민경자 씨는 자신의 경력을 소개하는 명함 뒷면에 욱일승천기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배경으로 사용했다.

더욱이 사실여부를 떠나 역사적으로 민감한 부분에 대해 문제의식이 결여되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다수 지적되고 있다.

민 예비후보는 보국훈장 삼일장과 함께 대통령과 국무총리 표창은 물론 대한적십자총재 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여받기도 했다.

한편 민 예비후보 측 캠프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이 문양의 명함은 축포가 터져 나가는 그림자 문양”이라면서 ‘욱일승천기 논란’을 반박했다.

이 캠프 관계자는 “명함이 민경자 예비후보의 것이 맞다.”고 확인하고 “축포를 빵! 터트리면 퍼져나가는 (문양의)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아직 이와 관련한 어떤 입장 표명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면서 “논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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