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가 나서 간단하게 이야기 하겠음.
내가 좀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형(A형)이 있었음,
하루는 A형이랑 친하게 놀다 내가 농담반 진담반으로
"형 나 여자 연예인 C좋아하는데 소개팅 안됨?"
하니 형이
"어. 그래. 전화해볼꼐"
하더니 주말에 시간 된다 하는거임.
나 완전 흥분해서 열심히 준비해서
그 날이 왔음.
알고 보니 그날이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C의 생일날임.
모두 생일 축하 노래 부르고 내가 중간에 C에게
선물 주고 완전 좋았음
그리고 내가 잠시 화장실을 한 2분 정도 다녀왔을 쯤
생일 파티랑 소개팅이 완전 개판이 남.
왜냐 물어보니 A형의 스토커가 난입을 한거임.
A형은 완전 열받아서 다 엎고 나가고
나는 나갈지 말지 고민하는 중 C가 보여서 C에게
"생일 망쳐서 미안해요.정리하고 다시 올께요."
하고 A형을 따라 밖에 나옴.
비가 많이 와서 비를 다 맞고 A형을 따라서 뛰어가는데
번개가 크게 치더니!!!!!
잠에서 깸.
그리고 생각한게
'아.꿈에서도 안되는구나;'
함.
ㅠㅠ
A형은 정우성 이었고
C는
안가연 포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