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개를 보다보면 남자는 여자는 라는 질문글들이 가끔 올라오더라구요.
그런데 연애게에 글을 올려서 물어보실 만큼 고민이고 모르셔서 질문을 하시는 만큼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게 일반화라고 생각해요.
답변들도 가끔 남자는.. 여자는.. 하며 일반화하는 글이 보이는데
남자 여자보다 저는이라는 주어 선택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해요.
케바케 사바사 라는 단어가 나올만큼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일반화하기를 좋아하고 자기도 무심결에 일반화를 하고 말기에
특히나 남녀문제를 다루는 연애게에서는 좀 더 신중히 일반화에 대한 고민을 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내가 그 성별이라는 이유로 그 성별을 대표할 수 없지만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대표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구나라고 많이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