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그냥 눈팅만 하다가 갑자기 단합력 얘기가 나오길래 그냥 올려봐요.
작년에 구입한건데.
하나는 침대 머리위에,.
하나는 대시보드에.
하나는 테이블에 놓고 쓰는데,
가끔 던지고 받고 하며 놀다보니 입구 묶은 끈이 풀리면서 알이 다 빠져서 몇 알 없네요. ㅋ
이번에 더 사야겠네. ㅋㅋ
(참고- 좀 빳빳한 망사입니다.)
강아지 키우시는 분은 던지며 놓지 마세요. 알이 굴러 떨어지면 간식인줄 알고 채갑니다. --
아이도 조심!. 꺼내 먹을지도 몰라요.
그냥 둔다고 편백향이 은은하게 계속 나는거 아니고요.
편백수 종종 뭍혀주고
가끔 분무기로 한 두번 뿌려서 적시면 마르면서 향이 납니다.
정말 .. 난 먹을것도 아닌 쓸 데 없는거는 정말 잘사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