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고게 눈팅만하다가 요새 고민이 생겨 글 올립니다.
저는 89년생 남자사람으로써 수도권 전문대졸하고
지금은 그냥저냥 회사 다니고있습니다.
연봉은 3200정도 되고 25살 11월부터
회사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지금 현재 제 통장에 6500만원 정도 있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살고있고 매달 생활비는 안드리지만
부모님 생신때나 명절때 50만원씩 드렸습니다.
제 나이도 이제 30살이
부모님도 그동안 저 키우시느라 고생하셨기에
모아논 돈을 드리려하는데 얼마정도 드리는게 맞을까요?
마음같아선 다 드리고싶지만 제 몸이 그렇게안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