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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17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항상기요미★
추천 : 2
조회수 : 243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7/20 18:42:13
저희집은 빌라 4층짜리집입니다
저는4층에살구잇구요 ㅇ.ㅇ
저는항상우유를꺼내기위해일어나자마자 현관문을열고우유를꺼냅니다
어느날꺼내러문을열엇는데 계단위에기여운남자꼬맹이가울고잇더라구요 5살로추정댐
그래서 왜우냐고 울지말라고 다독여줫습니다
애가훌쩍거리면"나좀도와줘요.."이러는거예요
그레서"응?뭔일잇어?"라고물엇죠
"위에우리집인데..엄마랑아빠가막싸워.."라고하더군요..
뭐싸우는건..대수롭진않지만..위층에선..아무소리도들리지않더군요...
그래서저는애한테"아무소리안들리는데?"라고말햇습니다
근데갑자기애가무표정으로절처다보는군요무서워서 "누나우유좀넣고올꼐"하고집으로들어갓습니다
냉장고에서 요구르트를가지고 다시올라갓지만 아이는업더군요..
그래서집에들어갓나싶어 저도들어가려난참라...갑자기뒤에서남자아이의웃음소리가들리더군요..
집에들가자마자생각난건..아...!!우리집은4층인데.....현관문에달린조금한구멍으로밖을봣죠...
근데..그꼬마아이가..계단에앉아저를처다보듯이웃고잇더군요..
소름이....돋군요..생각만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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