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연애후 결혼한지 2달된 신혼부부인데요,
남편은 주말에쉬고, 전 평일 하루쉬는데
저 일하러 간사이에 야동을 어마어마하게 봤더라구요^^
처음엔 귀엽네 라고 생각했는데
저 없을때마다 봤더라구여?
이게 계속 되다보니 열도받고해서 야동보니까 좋냐했더니
끝까지 안본척이나 하고...
사실 보기만한다면서 자기위로는 절대 안했다며 거짓말치네요.
몇번 비꼬면서 말했더니 동영상 이력도 잘지워가며
계속 보네요?
야동보는 것까지야 남자들 다 본다치지만
결혼하고 두달동안 저 털끝하나도 안건드린 사람이
다른 여자 맨몸보면서 자기 위로했다는게 열받네요.
부부관계는 안하면서 야동으로 자기위로만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이 남자 심리가 뭐에요? 생각할수록 열 뻗쳐서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