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직후 재취업준비중인 29살 남자입니다.
취직준비하던중에 이번에 공고나서 최종합격까지 7월중에 끝나는 회사에 지원했어요
복지나 네임벨류도 상당하던터라 꼭 가고싶던 회사였거든요..
그런데 지원하자마자 친구가 자기회사에 자리 하나 났다고 오고싶으면 추천 해준다고 하구요
친구회사는 전자보다는 아래지만 제가 두번째로 원하던 회사구요..
문제는 친구회사를 가게되면 첫번째회사는 포기해야할거같아서 만약 서류가붙는다 해도 면접이나 테스트때문에 빠질 구실도없고
친구회사는 먹튀비슷하게 나가는게 되어버려서 곤란한 상황이될거구요..
친구회사를 포기하게 되면 서류에서 떨어지게되면 둘다 잃게 되는거구..
후 ㅜㅜ 선택의기로에 설 것 같은데 보시는형님누님들의 개인적인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