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시스템이 바뀐 이후로 동게에만 쓰면 노출이 적게 될 것 같아
염치 불구하고 유자게에도 글을 올립니다.
장충동사무소 맞은편 블록에서 발견했구요,
저희 회사 직원들이 다가가자 냐옹하며 쓰다듬어주기를 요구할 정도로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아이입니다.
가출냥이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암컷이고 출산을 한 이력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아주 마른 상태입니다.
혹시 아래 고양이를 잃어버리신 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혹시 기타 고양이 관련 카페에 글 올려주실 수 있으신 분 있으면 퍼날라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