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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과학의 신뢰성
게시물ID : religion_17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vepower
추천 : 0
조회수 : 5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05 10:46:15
집안에서 나하나만 개신교 아니고 불가지론자인데...

왜 한국에서 말하는 그 "신"이 왜 성경에서 나오는 그 신이여만해?
다른 종교들도 많잖아?왜 힌두교나, 그리스 로마 신화나, 사자의 서에 나오는 신은 안되는건데?
아 물론 성경은 신의 영감으로 "예언자"들이 쓴거라고 하겠지... 그런데 그건 다른 종교도 마찬가지잖아?
힌두교의 베다문서, 이집트의 사자의 서, 그리스 로마 신화의 수없이 많은 글들... 다 우리가 "경전"이라고 하잖아, "Holy Book", "Sacred Text", 라고 영어로는.

왜 그렇니까 구원은 성경에서만 가르키는 "예수" 이어야되?
예수처럼 처녀가 잉태해서 나와서, 우리 인류를 구원하러 오시고, 또 다시 살아난 존재들은 많잖아? "미트라스"라던지, "호러스"라던지, "크리쉬나"... 등등등

왜 꼭? 꼭? 꼭? 성경과 예수가 진리의 답이지? 난 이것을 이해 못하겠어.

성경과 예수가 진리의 답이라는 것은 그냥 믿는사람한테만 제한된 경우잖아? 안그래?

그리고 현대과학하고 성경의 창세기하고는 맞는게 하나도 없는데...
우리는 그러면 선택권이 있지않냐? 우리들의 인류를 여기까지 발전시킨 현대과학을 믿느냐, 아니면 한낮 수도없는 예언자들이 쓴 성경 아니면 다른 종교의 경전을 믿느냐? 이거아냐?

물론 우리 가족도 마찬가지고, 성경에서처럼 지구역사가 고작 6000년 이라든가, 노아의 홍수가 있었다든가 이런것을 믿어선 안된다는게 아니야, 믿는건 자기 자유지. 다만 현대과학하고 다소... 아니 엄청많이 차이가 있지...

내가 묻고싶은건, 성경하고 현대과학하고 비교할때 신뢰성이 현대과학이 더 높지않냐 지금상황으로는? 한 500-1000년 전에는 상황이 다르지... 하지만 지금은 좀 아닌거 같지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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