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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그냥 끄적여봅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1747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치는바람
추천 : 4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11/15 03:38:43
내나이 스물여섯
여자
아직은 80년대생(84년생)
그렇게 늙었다고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투애니원 에스지워너비 휘성 빅뱅 노래 좋아하는 내가
오늘 이문세의 옛사랑이란 노래를 듣고 울었다..
워...원래 이렇게 슬픈 노래였나?
슬프다기 보다는 뭔가 가슴에 와 닿는다
첫사랑의 아픔을 겪어봐서 그런가?
이 새벽에 노래 듣고 울기는 또 처음ㅠㅠ
오랜만에 내 돈 주고 음악 다운 받았다. 옛사랑과 더불어 광화문연가, 솔로예찬, 깊은 밤을 날아서 등등.
이문세아저씨 노래 몇개 더 받았음.ㅋㅋ
내 친구들이 늙다리라고 놀릴거 같지만
요즘 가요보다 확실히 깊이있고 듣기도 편한거 같다. 

오유에 90년생들도 참 많은 것 같던데
음.. 이문세 아저씨 노래 한번 들어보길
리메이크가 엄청 많이 되었지만 역시 원조가 최고~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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