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인건 현지인과 동일한 대우를 해 주기 때문에 평일에는 5시30분이면 퇴근이구 주말엔 물론 쉰답니다 ㅎㅎ (한국에서도 출퇴근은 동일하지만..)
주말에 Passau라는 곳을 다녀오는 길에 화장실이 매우 급한 관계로 근방에 쇼핑센터에 들어갔는데
이동네는 한국처럼 백화점에 화장실이 떡 하니 있는곳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건물 약도를 보고 화장실 위치를 찾았더니 화장실 표지판은 없고 탈의실이라고만 되어있어서
살짝 들어가봤더니 구석에 화장실이!!!
영혼의 해방을 마친 후 기쁜 마음으로 찍어봤습니다.
출장이 앞으로 보름정도 남았네요
빨리 집에가서 된장찌개 먹고싶다
출처 | 제가 그 결과 보고 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