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네요.
저희 사무실이 있는 건물에 다른 사무실이 많은데
출퇴근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엘리베이터에서 몇번 봤어요.
아마 저만 여자분을 본 듯..
거의 핸드폰만 보시더라구요. 그때는 그냥 괜찮다 싶었는데
점심때 다른 직원들분과 얘기 나누면서 웃는 모습을 봤는데
그때 반한것 같아요;;;
느낌이 윤식당에 나왔던 정유미씨 같은
뭐 외모는 정유미씨가 훨씨니 이쁘지만요.
여튼..
어떡해야 자연스럽게 말이 라도 섞을지;;;
저는 키 172에 마른편이고 그냥 흔남
요즘엔 머리숱이 많이 빠져서 이성한테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인데..ㅜㅜ
그 분 얼굴이 잊혀지지않네요;;;
안면이라도 트고 천천히 가까이 지내고 싶은데
무슨 방법이 없을지요